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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진짜 상식적인 사람들이 잘 없네. MZMZ거리고나 있고;;
PI의견 따라야하는 것은 맞지. 근데 저 상황은 주저자로써 기분 안좋은 상황도 맞지;;; 논문과 1도 관련없는사람을 갑자기 추가하라는데 윤리도 원래는 그러면 안되지. 그냥 관습처럼 넣어주는게 당연한건 아니지.. 이러니 주저자 편수대비 공저자많은 놈들은 신뢰가 안가요 ㅋㅋ
그리고 석사면 이제 막 사회배워가는 학생인데, 본인만 생각한다 뭐다하면서 까내리면 뭐가나아집니까? 베풀면 복이 온다, 조금 도와주고 밥이라도 얻어먹고 동기랑 더 잘 지낼 수 있다, 연구실 실적물에 대한 권한은 PI에게 있으나 주저자의 의견도 충분히 받아들어져야한다 정도로 가르쳐줄 수 있는건데 다들 왜이리 화가많은지.. 참 안타깝다 요즘.
석졸 예정인데 이런 걸로 기분나빠하면 안되겠죠? (동기에게 제 데이터 공유 및 양도)
13 - 이건 성급한 일반화 같은데 교수만큼 새로운걸 배우고 시도하려는 직업도 없음
최신 논문을 가장 빨리 찾아서 읽으려 하는 경우도 많고 연구 트렌드 한번 놓치면 따라가기 힘들어서 그만큼 공부를 놓지않음
물론 정년앞둔 나이 있는 정교수분들 중 일부는 굳이 더 올라갈곳도 없고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갈 필요성도 못느껴서 그런경우가 있긴함
개인적으로는 정출연에 있는 나이많은 박사들이 제일 그런게 심하다고 봄(같이 일해본 후기)
교수만큼 바보 되기 쉬운 직업은 없는 듯
30 - 일단 교수되고 말해보자!
교수만큼 바보 되기 쉬운 직업은 없는 듯
10 - 댓글 달고 나서 오고 간 많은 댓글을 읽었습니다.
해당 과목을 굉장히 열심히 공부하셔야 할 겁니다. 이 동네에서 흔히 언급되길 전공자 기준으로 건동홍 라인에서 학과 수차석은 되어야 고려 대상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합격이 가능하냐 마냐를 떠나서 ‘수학’(math 말고 배울 수자 쓰는 그 수학)이 가능하냐는 기준입니다.
공동 연구를 진행한 그 서울대 연구실에서 통합이 아닌 석사만 할 학생을 뽑은 적이 있다고 했는데 그 사람이 원글자 정도로 학점이 낮았다고 하던가요?
이 학점은 서울대에서 석사를 하든 말든 나중에 미국 박사 지원을 할 때도 발목을 잡을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합격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본인이 연구를 위해 필요한 기초 수학 능력 (역시 math가 아니라)이 부족해 보인다는 게 문제입니다.
학점이 매우 낮지만 연구실적이 높은데 SPK 석사, 혹은 미국 대학 석박사를 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5 - 직업의 문제가 아니라 학계에서 30년동안 있었으면 나이가 50 중후반~60인데 그 나이대 사람한테 글쓴이가 바라는건 무리한거 같음
회사로 치면 임원급 나이인데
상무님한테 20대 직원이 가서 당신이 틀렸다고 하면 귀담아 듣는 풍경이 상상이 됨?
그냥 안되는거임 되면 감사한거고
교수만큼 바보 되기 쉬운 직업은 없는 듯
16 - 원래 석사 박사 초반에 자기가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옴
그때 주변 말을 더 듣고 자기가 부족한 걸 깨달아보세요
지금 본인이 가장 위험한 순간인 듯 ^^;;
교수만큼 바보 되기 쉬운 직업은 없는 듯
15 - 현직 국가연구개발 정책 기관 현직자입니다.
아래는 제가 느낀 현 시점 정책 기조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현재 정부의 인식은 "학령인구/이공계 대학원생 감소"에 따른 (미래인력) 공급에 치중해 있습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처우는 거의 관심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사까지 받았는데 굶어죽진 않겠지 정도입니다)
일례로, 대학원생 지원 강화가 현재 핵심적인 부분인데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 예전에는 주로 박사과정 일부만 지원했으나, 현재는 석사과정 장려금(연구재단사업)까지 생겼고 그 규모와 범위도 증가했습니다.
- BK, NRL 사업과 같은 학술사업으로 인한 낙수효과도 존재합니다.
특히나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이런 지원 사업들에 현혹되어, 이렇게 "이공계를 지원이 좋구나"하고 발을 들이는 순간 돌이킬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멀리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그 분야의 저점을 보셔야 합니다 (내가 대학원 논문 실적이 변변치 않은 경우 어떤 진로가 있는지 등).
현 시점 학계, 산업계를 막론하고 박사급 정규직은 정말 바늘구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계열마다 이유가 상이합니다).
그 경쟁을 뚫는다 한들 소속기관 내 박사들의 처우는 본글과 같이 처참할 것입니다.
이는 이미 ETRI 행정직 연개능 사건, 현재 반도체 업계 성과급 분배 논란에서와 같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지식에 대한 명예와 존중은 사라진지 오래이며, 상아탑은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버렸습니다.
김박사넷이라는 커뮤니티에 부적절한 댓글인걸 알지만,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며 짧은 단상 남깁니다.
요즘 난리났다는 박사하면 안되는 이유.jpg
23 - 적정인건비가 궁금하다니까 말하자면, 서울대 교수도 홍콩과기대로 이직할 정도임. 해외대학과 비교하자면, 적어도 조교수 초봉은 1억 5천이어야 하고, 정출연 박사 초봉은 어딜가나 1억은 되어야지. 기본급은 이정도고 성과급이나 연구과제는 @로. 그 정도해야 우수 인재가 박사하러 오지. 이건 뭐 박사과정일때 열정페이는 열정페이대로 내고, 그 중에 최고가 되어도 30대 중반에 연봉 6천으로 시작하는게 고점인 인생이면 누가 박사하냐? 학부 졸업하고 대기업 시작한애들 30대 중반에 과장으로 1억은 받는데, 적어도 그 이상은 줘야 인재가 모이는 거 아니냐? 박사가 개호구로 보여?
요즘 난리났다는 박사하면 안되는 이유.jpg
14 - 학부졸 후 메이저 대기업 5-6천 받다가 큰 뜻을 품고 학위 받고 다시 취업시장에 나왔는데,, 그냥 학위 없애고 다시 대기업 신입으로 지원하고 싶습니다ㅠㅠ 어차피 나이가 많아져서 안뽑아주겠죠.
최소 석박사생은 최저임금, 박사졸은 8천 이상은 되어야 지속가능하지 않을까요? 적정은 출연연/조교수 1.2억 이상이요. 지금부터 최소 50%씩은 올려야해요.
석박사 월100따리 받으면서 연15%이상 카드론 땡겨가며 겨우겨우 버텨냈는데 남은건 수천만원의 빚으로 자본잠식 상태의 학위뿐이네요. 사실 앞으로가 더 암담합니다ㅋㅋ 없는 집에서 꿈꾸고 공부한 게 죄죠. 이럴꺼면 학위생을 뽑지 마세요 제발.
요즘 난리났다는 박사하면 안되는 이유.jpg
10 - 10분은 이 친구야... 니네 엄마도 메일받고 10분안에 답장 못해준다
교수님 메일 답장 10분 늦어졌다고 퇴학 상상하는 예비 석사생 정상인가요
11 - 비슷한 경험 있는데 학부생이면 매주 진도 체크 해줘야됩니다. 냅두면 끝까지 미루다가 형편없이 해오더라구요
학부생 지도는 다시는 맡고 싶지 않네요
11 - 학부생한테 무슨 기대를 ㅋㅋ 졸업논문이래봤자 레포트 숙제 수준이죠ㅋㅋ
학부생 지도는 다시는 맡고 싶지 않네요
8 - 졸업논문은 당연히 다 쓰죠 다만 학부생 졸논은 레포트 수준일텐데요
학부생 지도는 다시는 맡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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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 대학원생의 부가가치 창출에 대한 단상
2023.10.05

부쩍 경기가 안좋아진 요즘 드는 생각들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제가 하는 연구가 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물론 제게는 재밌고 흥미로운 연구이지만, 이것이 경제적으로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한다고 보기는 어렵거든요. 아닌게 아니라 제 분야는 공학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기초과학도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어떤 가치가 있느냐고 굳이 생각해보면, 거창하지만 결국 인류의 지식 기여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 연구활동만으로 매월 많지는 않지만 꼬박꼬박 생활가능한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게 조금 신기합니다. 제가 누리는 것들은 다른 사람들의 노동력의 산물인 반면, 제가 돈을 얻는 수단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기여하지 않으니까요.
이런식으로 부가가치 측면에서만 접근하면 이제까지 그 어떤 기술도 발전하지 못했을거라고 말씀하실 수 있지만, 제가 하는 연구가 그런 것에 기여할 가능성이 없는, 정말 호기심이 유일한 원동력인 연구여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결국 이렇게 매월 연구만 하면서 돈을 받는 것이 조금 찔리기도 하고 이런 것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생각보다 신기해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해보신 선배님이 계실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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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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