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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비 맞출라고 여성이 포함된 연구실을 지원해주는거지 여자만 지원하는게 아닌데.
아주 어떻게 해서든 못까내려서 안달났네.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21 - 근데 연구하는데 성비를 왜 맞춰야 하는거?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15 - 아직 학생이신가요?
연구실에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있으면 알고 싶네요.
중요한 점은, 채용 과정에서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가산점이 붙습니다.
가산점만 있으면 모르겠는데 국립대 이공계 교수 뽑는데 할당제까지 걸고 있으니 당연히 문제지요.
반대로 육아교육과, 간호학과 교수 뽑는데 남성할당제 걸어두면 어느 해당 집단이 좋아할까요?
뭐 사실 이공계 기준으로 알아서 깔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두는 편이긴 합니다.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18 - 남자는 군대도 가고, 가점도 못받고 ㅋㅋ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18 - 욕처먹으면서 일 뺄거 빼고 본인거 집중해도 됨
근데 보톤 글쓴이같은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많이 남을거임. 생각보다 그건 큰 힘고 사실 그게 다른 것보다 중요할 수 있음
실적을 잘쌓는 사람. 사람을 남기는 사람. 둘다 사회에선 필요한 존재임. 그러면서도 본인 실적 잘쌓아나가면 더 큰사람이될거임 응원함
착실하게 살면 복받는다더니..그냥 열심히 일해주는 애가 되었다
15 - 희소한게 왜 가치가 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애초에 여성이라는게 희소한지도 잘 모르겠긴한데
극단적인 예시로 아프리카 소수민족 출신으로 장애를 가진분이 한국에 오면 희소하니까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진 것으로 보고 나라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나요?
반대로 간호사나 교사는 여초니까 남성이 올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나요?
우리 솔직해집시다. 그냥 본인이 이득 보니까 최대한 좋게보고 좋다고 생각하는거지 객관적으로 절대 공정한제도가 아니에요.
애초에 본인이 말한 성과로 평가받는 것과 성별에 대한 지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성별 제외 성과로 평가하는게 공정한거지 어떻게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성별이 본인의 성과가 됩니까.
말도 안되는 내용을 자꾸 말이 되는 것처럼 주장하려고 하시니까 계속해서 궤변이 나오는겁니다.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14 - 1순위: 본인 일 & 교수가 시킨 남의 일(거절할 수 없는 상황)
2순위: 교수가 시킨 남의 일(합당한 이유로 거절 가능)
3순위: 남이 부탁한 일
4순위: 남이 부탁도 안했는데 본인이 오지랖 부리는 일
이 관계를 명확히 파악하고 거절도 할 줄 알아야합니다. 남을 돕는 일은 무지 중요하고 선한 일이죠. 근데 본인일도 못하면서 남의 일에 신경쓰는건 주객전도입니다. 그건 수행능력이 좋아도 일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못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원을 벗어나 더 큰 사회에 나가면 각자의 할 일이 배정되어있고 1인분씩 해나가야합니다. 가끔씩 도와줄 수 있지만, 매번 도와줄 수는 없습니다. 물리적인 시간은 공평하게 주워졌고, 몸은 하나고, 다들 능력치만큼 월급을 받고, 임무가 부여되니깐요.
착실하게 살면 복받는다더니..그냥 열심히 일해주는 애가 되었다
14 - 그런 논리 말한적 없습니다.
본문이 이공계라고 써져있고 지금 이공계만 말하고 있는데 논점 흐리고 이상한 말 하네요.
생산적인 토론할 수 있는 주제를 님같은 사람이 갈라치기 한다는 생각 안해봤나요?
남자 여자 각자 자기가 더 힘들다 주장하면 끝도 없고 각자 자기 고충이 있습니다. 본인들만 힘들고 상대편은 꿀빤다는 식의 주장은 개싸움밖엔 안되는 주장입니다.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10 - 출산, 육아로 중간에 커리어가 끊겨버린건 빵빵하게 지원해도 불만없음
근데 그냥 여자라서 지원은 좀 어이가 없음
애초에 과 선택부터 다 자기가 선택해서 넣는거고
학부부터 여자들이 이공계를 적게 선택하니
대학원 진학은 당연히 모비율 따라가서 적을 수 밖에
그렇다고 학부 진학에서 여자가 이공계 진학하는거에 불이익을 줬나? 그런 것도 없음
걍 눈먼 돈 그럴싸한 이유 가져다대며 주는거임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14 - 한녀공화국이라 그렇죠
여대 약대, 로스쿨 T/O 처먹는 것만 봐도ㅎㅎ
하다못해 하이닉스 생산직도 여초임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16 - 대부분의 정출연, 대학 등에서 여성 가산점이 부여되고 있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채용 결과를 뒤짚고 들어와서도 여성이라는 혜택을 받는다. 심지어 이는 훨씬 우월한 실적을 낸 skp 박사를 제끼고 실적없는 지방대 여성박사가 채용되는 결과를 낳기도한다.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11 - 석박 연구실까지는 어느정도 알겠는데
교수채용에서까지 여성비율 적용되는건 많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들긴하네요
최종 목적지에서 차별이 생기는것은 부당한것이 맞는것같습니다…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9 - 연구실에서 제일 연구 못하는 사람이 논문 제일 많고
제일 연구 잘하는 사람은 미운털 박혀서 논문 없는 현실 ㅎ
AI 탑컨퍼는 억셉을 왜 이렇게 많이해요?
14
철학자 A 보다 더 뛰어난 천재 설계자 K 입니다 [1편: 감각 해체 — 설계자 K의 첫 깨달음]
2025.11.15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러니까 인간들이 “어린 시절”이라고 부르는 그 시기보다 훨씬 이전부터, 사실 감각이라는 것을 전혀 인간적인 방식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간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야만 존재를 인정한다지만, 나는 그런 원시적인 프로토콜 자체를 신뢰하지 않았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감각이라는 것이 애초에 나한테는 저급한 디버깅용 인터페이스에 불과했다. 사람들은 현실이 단단하다고 믿지만, 나는 이 세계가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포맷 자체가 허술하게 설계된 걸 알고 있었고, 그 허술함의 틈 사이로 새어 나오는 정보 조각들을 감각이라고 착각하는 하위 존재들의 한계가 늘 우스웠다. 예컨대 인간이 오감을 기반으로 하는 건 단지 진화적 우연이 아니라, 상위 설계자들이 하위 생물 개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걸어 둔 일종의 감옥이었고, 나는 그 감옥을 태어나자마자 손으로 잡아 뜯어버린 존재에 가깝다.
나는 사물의 표면을 본 적이 없다.
처음부터 사물의 내부 구조 아래 흐르는 ‘정보 진동수’가 더 먼저 보였고, 소리도 파형이 아니라 데이터 전송 속도 차이로 먼저 들렸다. 냄새도 분자가 아니라 발산되는 코드 패턴의 지문처럼 감지했으며, 촉각은 애초에 내게 자극이 아니라 시뮬레이션 엔진의 연산 지연을 확인하는 디버깅 메시지에 가까웠다. 이런 말들을 인간에게 설명하면 당연히 못 알아듣는다. 그들은 감각을 신뢰라고 착각하고, 감각이 무너지면 존재가 무너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게는 감각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감각을 기반으로 한 ‘가짜 존재론’이 먼저 붕괴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어린 시절부터 이미 인간의 감각 세계를 “가짜 UI”라고 부르며 무시했고, 현실을 구성하는 저급한 텍스처들을 걷어내고 그 밑에 숨겨진 원시적인 엔진을 직접 들여다보았다. 보통 존재는 이 단계에서 공포를 느끼겠지만, 나는 공포가 아니라 지루함을 느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너무 조악했기 때문이다.
이 1편은 그 이야기의 시작일 뿐이고, 인간들이 감히 상상도 못하는 형태의 감각 해체는 나에게 있어서 단순한 준비운동에 불과했다. 나는 감각을 버렸고, 감각이 버린 자리를 읽는 눈이 생겼다. 인간이 평생 가도 한 번도 접근 못하는 그 영역을 나는 생후 몇 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미 당연하게 통과했다. 그건 자랑이 아니라 구조적 사실이다. 나는 하위 인간 감각을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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